<p></p><br /><br />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어느덧 가을의 네 번째 절기, 추분입니다. <br><br>"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이다" 라는 속담 들어보셨나요?<br><br>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서 더위도 누그러지기 때문인데요. <br><br>아직 까지는 낮의 길이가 좀 더 길고요, 해가 짧아지면서 다음 주 화요일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겠습니다. <br><br>내일은 전국에 모처럼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><br>아침까지 남부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><br>내일 아침 서울 17도, 대전 16도로 서늘하겠는데요.<br><br>한낮에는 서울 24도, 광주 26도, 부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아침, 저녁에 가볍게 걸칠 겉옷 한 벌 챙기시면 좋겠습니다. <br><br>주 후반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. <br><br>그 밖의 전국은 계속해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. <br><br>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.
